춘희는 아기란다.
변기자 글, 박종진 옮김, 정승각 그림
출처: 교보문고
히로시마 원폭 피해를 입은 조선인 이야기.
이제 마흔 셋이 된 ‘아기’ 춘희를 기르는 할머니의 이야기가 찡하게 전해집니다.
주인공 유미뿐 아니라 미도리와 토모가 함께 할머니를 위해 피리를 불기로 한 장면은
원폭피해와 일제강점기의 분노가 아닌 화해로 담담하게 다가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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