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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/소개

[평화]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

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

이억배 글, 그림


 출처: 교보문고


속표지가 눈에 띕니다.

앞 속표지와 뒤 속표지가 서로 대구를 이루고 있어요.

차이점이 보이나요?




조금 더 자세히 볼게요.




 

아이들은 매의 눈처럼 잘 찾더라고요.

 

그 뿐 아니라 자연과 인간을 대구로 두고 있습니다.




또 인간들도 둘로 나누죠.

바로 군인과 민간인.




 

이 책은 대구와 대구와 대구를 이루다가

마지막에는 활짝 대문책을 만들어 줍니다.




 

어쩌면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많은 것을 느낄 책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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