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2011년 11월 12일 작성)
엘 시크레토: 비밀의 눈동자
주목해야 할 점은,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힘이다.
천천히 기름이 흘러가듯 전개되는 영화에서 눈을 뗄 수 없다는 것이다.
어떻게 이런 힘이 나올까.
비슷한 느낌의 영화로 작년에 보았던 Broken embraces와 올해 본 하얀리본이 있다.
묘한 리듬, 진중한 흐름, 그 속에 숨겨진 유머.
언젠가 이런 글도 써보고 싶다.
*다른 건 다 바꿀 수 있어도, 열정은 바꿀 수 없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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